그래 이정도 되야 법사전설이지ㅋㅋ 코스트 조금만 더 줄여주지 아쉽^^

안선생님 기뻐해주세요! 1코로 나갈수 있데요ㅋㅋㅋ

하지만 덱에 있어야만 비용 감소라서 확률로는 반반?

멀리건이라는 시스템 때문에 확률로 보면 좀 더 빠르게 가져갈 수 있을듯

와 멋지다

악령의 책이랑 아루갈같은거 넣어서 마법없는 마법사 ㅗㅜㅑ

드루이드 퀘스트는 7코면 충분했던것인가

이게 있어서 마법사는 더 이상 퀘스트가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 심지어, 태고의 문양이나 까마귀 전령 로도 찾을 수도 있다.

최근에 하스스톤에서 대마법사 아루갈이랑 악령의 책 같은 것을 줘서하수인 핸드락 법사라는 것을 밀고 있는데, 이번에 별관찰자 루나 와 연계해서 쓰면 마술사의 수습생 좀 뽑아서 안토니다스를 쓴다면 아까 위에서 썼듯 마법사는 퀘스트가 무의미해질 것이다. 물론 같이 쓸 수도 있고.

이번에 발명품과 그 발명자가 매우 어울리는 전설 세트다. 너무 좋다. 저 콤보를 안쓰더라도 남작 게돈이나 용소환사 알라나, 토키 같이 대충 무거운 하수인을 넣어도 활약할 여지가 높은 카드다. 아무리 단점을 찾으려도, 찾기가 힘들다. 굳이 찾자면, 7코라는 건데 7코 타이밍이면 사용하기에는 늦은 감이 있을 수도 있다만 그전에 태고의 문양이나 까마귀 전령으로 카드를 가져올 수가 있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제 마녀숲부터 만들기 시작한 핸드락 법사가 이 카드로 마무리를 맺었다. 거품일 가능성도 사실상 없고, 같이 나온 전설 하수인 별관찰자 루나와도 시너지가 매우 좋다. 일단 실험해야할 것은 많지만, 지금 마법사의 하수인들이 손패계산해서 효과로 이뤄내는 효과가 2개나 있기도 하고, 마법사들의 하수인이 그렇게 나쁜편도 아니였기에 이번에는 핸드락 법사가 쓰일 것같다.

2019년 8월 27일 마나 비용이 5에서 7로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