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ek, Master Cloner
원래 이름은 게레크였습니다. 첫 번째 복제품은 네레크였고 그 다음은 데레크였죠. 베레크 때부터 점점 사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His original name was Aerek. Then the first clone was Berek. They went evil around Merek.
죽음의 메아리: 내가
이 하수인에게 주문을
시전했으면, 이 하수인을
다시 소환합니다.
Deathrattle: If you've cast any spells on this minion, resummon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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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기사로 안쓰더라도 충분히 좋은카드아닌가? 투기장사기카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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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제전설인데 퀘기사 들먹거리는 아만보 무엇 ㅡㅡ |
![]() ![]() | 좋은 카드이긴 하지만 사제가 쓰기엔 조금 힘들수도있을 것 같다. 현제 사제가 쓰는 버프 주문은 신의 권능: 보호막, 천상의 정신, 내면의 열정, 정체불명의 비약 정도 그런데 천정내열은 별로 어울리지 않고, 쓴다면 보호막과 비약인데 하수인 교환이 유리한 사제가 7코 8코까지 보호막과 비약을 안쓴다? 잘 모르겠다. 당장 패에 북녘골 성직자 와 신의 권능: 보호막 이 있다면 아낀다기보다 그냥 2코에 북녘골에 보호막 바르겠다. 더 버티면 비약바르고 더 버티면 천정내열 발라서 사기치는게 훨씬 이득 굳이 죽메사제에 이 친구를 쓸 필요는 잘 모르겠다. |
![]() ![]() | 사실 이 카드를 왜 줬냐 하면,죽메사제를 밀기위해 나왔다. 다만, 죽메 퀘스트 사제는 특징상 광역기와 제압기를 많이 넣는데, 이 카드에다가 주문을 바를 수나 있나? 어쨌든 이 카드의 메커니즘은 주문을 시전했다면 죽메로 소환하는 거니까 성스러운 일격같은 것도 가능은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카드를 굳이 써야하는 이유는 나 역시도 찾을 수가 없었다. 이 카드가 없어서 애초에 퀘사제가 없어진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제가 최근에 주문 자주 쓰는 덱에 넣자니 사실상 천정내열밖에 없고... 얘 역시 이 카드보다는 이 놈의 발명품이 더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차라리 난 6코에 죽메 하수인을 쓰라고 하면 케른 블러드후프를 쓸 거다. 천정내열 바르기도 애매하고, 컨사제가 쓰려니까 이득보기는 힘들고, 6코 평균이고.. 왜 신의 권능: 촉수가 잘 안쓰였는지를 생각해보자. 아쉬운게 수정대장장이 칸고르랑 비슷하게 직업과 잘 안맞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어느정도 스탯을 수정해서 서로 바꾸는 것도 좋을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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