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ing
여기에 방긋방긋 웃는 나무를 심어주고... 그 옆에 친구도 만들어 줘 볼게요.
We'll put a happy tree right here... and give him a little friend.
![]() ![]() | 드루이드는 이제 역병을 넘어 조경으로 이뤄진 모양이다. 그러니까 그냥 웃자고 한 말인 정원 드루가 현실화 되었다. 나무 정령... 아.. 뭐. 그렇다. 2코 2/2하수인을 2개 내는 그런 카드다. 난 웃자고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본론으로 넘어가자 이 카드는 마녀숲 사과의 상위호환 격인 카드다. 나무정령의 성능과 시너지를 이루는 카드를 필두로, 한번 만들어본 것 같은데, 어떻게 보면 역겨울 수도 있다. 그러니까 홀수/짝수 기사와 비슷해질 것같다. 드루이드가 한번에 총 4개의 카드들을 내놨는데, 그중에 3개가 나무정령에 관한 카드다. 이제 자군을 한번 전략적으로 써볼 기회가 생겼다. 손패를 극단적으로 늘려서 산거를 뽑는 댁이 아주 실험적으로 마녀숲 메타 초기 때 이뤄졌는데 결론은 생각보다 쓸만은 한데 운이 따라야했던 것이였다. 그 실험적인 덱의 성격을 좀 더 심화시켰다. 나무정령과 관련있는 카드가 생각보다 많았다. 숲의 영혼이라든지, 자연의 군대라든지 세나리우스의 샨도의 가르침(도발 2/2 나무정령)이라든지, 살아 움직이는 마나(마나 나무정령)이라든지 마녀숲 사과등이 있었다. 여기서 우리는 생물학 프로젝트가 왜 튀어나왔는지 알 수가 있게 되었다. 그냥 나무정령 뿌릴려고 만든 것이다. 결국 카드의 평가보다는 정원 드루의 덱 파워에 대한 평가가 이 카드의 평가와 같게 될 것이다. 사실 3코에 2코 2/2하수인 2개 내는 건 좋은 편은 맞다. 근데 이걸 시너지로 과연 얼마나 쓸 수가 있을까가 관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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