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딩딩한 플룹
Flobbidinous Floop
모든 과학자들 중에 지식이 가장 큽니다. 부피로 따지면요.
Of all the scientists, he has the most knowledge (when measured in volume).
무작위 카드 조회
이 하수인은 내 손에 있으면 내가 마지막으로 낸 하수인이 됩니다. 능력치는 3/4가 됩니다.
While in your hand, this is a 3/4 copy of the last minion you play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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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카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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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있는데 어디에 써야할 지 생각을 해봐야할 하수인이다.
내가 생각해봤을 때에는 곰팡이 군주 익슬리드 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데, 리치 왕이나 하드로녹스처럼 무거운 하수인을 열화판으로 내서 효과를 받아 먹을지, 혹은 혈법사 탈노스나 공작 켈레세스같은 가벼운 하수인의 키워드를 믿고 쓸지 유저의 생각에 달린 것같다. 그래서 이 카드는 폐급은 아니다. 내 생각에는 드루이드판 환영자객 발리라의 영능인 그림자 환영격으로 쓸 수 있다는 의의이다.
하수인의 스텟이 그다지 나쁜 편은 아니다. 효과를 가진 4코 카드가 죄다 3/4이니까 간만에 머리를 쓰게 하는 카드가 도적이나 사제가 아닌 드루이드에게 나와서 개인적으로 환영한다. 꽤 멋있는 카드다.
전투의 함성, 죽음의 메아리, 지속효과 등등 복사를 통해 한번 더 효과를 보는 그런 카드라서 특정 중요카드가 헛되이 날아갔을 때 plan b로 이어줄 수가 있는 간만에 좋은 카드라 본다.
+추가로 질리악스의 영혼의 듀오가 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상황이 된다면, 열화판 수준도 아닌 질리악스의 효과를 두번 볼 수가 있기에 어느정도 같이 조합해서 쓸 수 있을 것같다고 본다.
얼굴없는 배후자와 비슷하게 사용될듯하다 말리드루에서 세계수 가지가 부서서졌을때 말리를 내고 말리가 죽어도 플배달달 이나 플휘달달영능이면 22딜이 가능하다 도발드루 에서는 상자가 하나를 더하거나 리치킹을 한번 더내는데 사용할수 도 있고 혹여나 하드로녹스에 사술등이 먹혔을 경우 한번 이나마 돌아갈수 있게 해준다 토큰드루에서도 여교사를 한번 더 낼수 있게 할수 있다 이처럼 여러덱에서 더욱 덱 컨셉을 강화하거나 돌아가는 형식을 취할수 있게 해주는 좋은카드-
개사기카드 ㄷㄷ
얘만 이렇게 좋은 카드 주는 거 아니지? 나 도적만파는 무과금유전데 마이라불안정한원소보고 개실망했거든-
이거는 말도 안돼.... 존나 쎄자너... 노루는 어디든지 가져다가 쓸 수 있는 존나좋은 전설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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