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ega Agent
"요원들아, 달려들어!" "헛것이 보이나?" "헛것이 보이나?"
They don't just find the truth. They give it a ten second head start, then hunt it down.
전투의 함성:
내 마나 수정이 10개면,
이 하수인을 둘 복사하여
소환합니다.
Battlecry: If you have 10
Mana Crystals, summon
2 copies of this minion.
![]() ![]() | 서리바람 설인을 두개 소환하는 다소 심심한 효과다. 아마 오메가 수호자를 우리가 먼저 보고 난 뒤 이 카드를 봐서 그런가보다. 성능자체는 좋은 거긴 하다. 기대 코스트가 무려 8코스트이니까. 문제는 흑마가 이걸 가져간다면 어디에 쓴다는 것인가의 문제다. 오메가 카드들의 단점은 제 코어값에 낸다면 그다지 코스트값이 맞지 않는 것에 집중하지만, 이 카드는 오메가 수호자보다 제 코어값에 낸다면 좋은 편이 아니면서, 10코어 때 내서 서리바람 설인을 두장 낸다는 것이 얼마나 흑마에 도움되는 일인지 생각을 좀 해야할 것같다. 물론 서리바람 설인은 4코어에 쓰는 아주 바람직한 바닐라 하수인인데, 문제는 흑마가 현재 5코가 부실했던가? 이 카드와 비교할 수 있는 카드는 악랄한 공포의 군주와 육식 보물상자다. 둘다 잘 쓰이는 걸 생각하면 또 5코스트가 필요하나면 그건 전혀 아니다. 저 두개중 하나를 빼고 10코에 써야 효율이 극대화되는데, 그전에 내면 코스트값이 좋지 않는 카드를 넣을 것같지는 않다. 국 다른 5코스트 카드가 흑마에게 너무나도 좋아서 이카드는 잘 안쓰일 것같다. 역시 투기장에서 그나마 쓰일 카드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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