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ek's Cloning Gallery
내 덱에서 모든
하수인을 복사하여
1/1 하수인으로 소환합니다.
Summon a 1/1 copy of each minion in your deck.
![]() ![]() | 탈노스, 광명의 정령 x2, 벨렌, 말리, 어둠수령 달빛야수, 주문작공 넣어놓고 개버티다가 신비한일격 x2 , 정신분열 x2면 거의 다 원턴킬이겠는데 |
![]() ![]() | ㅇㅈ 벨렌이나 말리 나오면 그냥 하던대로 하고 |
![]() ![]() | 하알못인데... 사제꺼라 그냥 사기카드같음 |
![]() ![]() | 존나 너무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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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덱에 쳐넣어놓은 하수인은 멀리건에 잡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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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제 전설 카드들이 나올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개발자 중에 "어떻게 해야 상대방 인성을 효과적으로 그리고 인상적으로 터뜨릴 수가 있을까?"를 연구하는 분이 있나보다. 예언자 벨렌 정분만 해도 부족했다고 생각했나보다. 성능자체는 나쁘지 않다. 죽메를 급하게 소환해야하는 경우 퀘스트 사제도 나쁘지 않으며, (깨어난 창조주) 일종의 OTK을 위해 그냥 카드 5장을 넣고 싸울 수도 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저 카드 5개가 멀리건이나 나중에 뽑힐 가능성을 생각하면 예능덱의 범주에 들어가긴한다. 그러니까 줄여서 말하자면 하수인이 잡히면 잡힐 수록 효용성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이미 기존 덱도 존재한다. 벨렌정분덱을 사용하는 덱이 활성화중에 있는 것만 봐도 이 덱의 사용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하지만, 진지하게 사용하려면, (안정성을 생각하자면) 현재로는 퀘 사제가 가장 적합해보인다. 그렇다고 벨렌정분이 좋지 않다는 것은 전혀 아니다. 나같으면, 사적덱으로 처음에 운영하다가 마지막 딜을 우겨넣으려고 벨렌정분을 썼던 것처럼 사적덱에서 쓸 수는 있을 것 같다. 정리해서 이 카드가 갖는 큰 장점은 필요한 키카드를 빨리 소환하는 데에 있지만 나쁜점은 코스트다. 쓴다면 쓸 수는 있지만 효용성의 문제를 극복하면서 쓸 수가 있는지 봐야할 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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